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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노후+건강+보험+의료)+저출산/의료, 제약

[제약 #1] 연질캡슐 개발로 알약 유통기한 1~2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by Rance_랭스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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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의하면..
국내에서 매년 나오는 폐의약품 6000t 중에서 규정대로 수거되는 물량은 약 10%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폐의약품은 약국, 보건소 등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하지만...
대부분 쓰레기통이나 하수구에 버림으로써 토양, 지하수,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연간 6000t 정도 나오는 폐의약품을  줄이기 위해 의약품 유통기한 연장 기술을 개발하고,  포장 간소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 업체 중에서 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액체 상태 약물을 피막으로 감싼 제형)의  유통기한 1~2년인 부분을 3년 이상 늘리는 개발을 했다고 올해(25년) 5월 11일 알렸습니다.




그리고
알피바이노는 자체 개발한 약액, 피막 특허 기술로 만든 연질 캡슐을 의약품(감기약, 진통제 등)과 건강기능식품(루테인, 오메가3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질캔슐의 유통기한이 늘어나면 폐의약품이 줄어드는 효과와 환경에게도 조금 아프지 않은 효과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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