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2.09.15) 도서관에서 책 3권 빌리기~

도서관엔 가끔씩 가서 책을 빌리곤 하는데요~

대부분 책을 다 보지 못하거나 안 보고 반납하는 경우가 많아서 '독서 후기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는 그렇게 많이 올리진 않았네요ㅎ

 

그리고

원래는 도서관에서 부동산 관련 서적 1권을 빌리려고 했는데요~!!

 

신착도서 코너에 이 3권의 책들이 저에게 들어오더군요 @.@

 

 

요즘 자주 우울한 느낌이 드는데...  "우울할 땐 돈 공부"

 

금융 머리를 언제부터 키웠지??...   "공부머리보다 금융 머리를 먼저 키워라"

 

돈이 맛도 있는가?! 흠...  "돈의 맛"

책 제목을 잘 지은 느낌입니다~!!

 

3권의 앞부분 간단 리뷰를 적어볼게요...

 

우울할 땐 돈 공부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돈은 수단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평생을 돈만 좇는 팍팍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부족하면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된다.
그래서 돈 공부가 필요하다.
하루라도 빨리 공부할수록 유리하다.

 

 

공부머리보다 금융 머리를 먼저 키워라


"공부머리보다 금융 머리를 먼저 키워라"는 아이에게 단순히 돈이 중요하니 열심히 모으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돈 공부를 실행하면서 돈을 다루는 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해답을 담고 있습니다.

여전히 가정에서 돈 이야기를 터부시하고 경제 교육을 등한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나의 자녀가 미래에 "돈에 휘둘리는 삶이 아닌 돈을 통제하고 이끄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경제 교육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돈의 맛

저자는 약 1억 원의 빚을 지고 대부 업체에 끌려가야 했던 빚쟁이 영업사원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멘토가 되어준 회장님을 만나 '부자 수업'을 들은 덕분에 월 5천만 원 이상을 버는 성공한 자산가가 되었고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에게 도움이 되는 책 들인 것 같아서~

이 3권은 이번에 제가 열심히 읽어서 '독서 후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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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