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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인공지능(AI)+로봇

[인공지능AI] 엔비디아 AI 가속기 점유율 독주를 막기 위해 삼성전자, 네이버, 인텔은 AI 생태계 연합을 구성하다

by Rance_랭스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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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가속기는 AI에 필수적인 기능 수행을 더 가속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나왔고,

대규모 데이터 학습과 추론 등 AI에 특화된 반도체이며, 

HBM(메모리)과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조립해 만듭니다.

그리고

AI 가속기에 CPU(중앙처리장치)를 결합하면 AI 컴퓨터가 됩니다.


 

지난해  AI 가속기 점유율은 엔비디아가 97.2%, AMD 1.5%, 인텔 0.5%이며...

엔비디아가 압도적으로 점유율이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엔비디아의 AI 가속기의 현재 주문이 밀려서 공급까지 최대 1년 가까이 걸린다고 합니다.

(현재 대만 TSMC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협력 관계입니다.)



그리고

인텔은 0.5%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와 삼성전자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빅테크 기업은 엔비디아 눈치를 보느라 인텔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거라고 보고 있네요~


또한,

삼성전자는 급성장하는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한발 뒤처져 있어서 SK하이닉스와 차별화되는 공법으로  차세대 HBM 개발에 성공해 상반기 중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고, 당분간은 HBM 납품을 인텔과 합력 관계를 가질 것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삼성전자와 HBM이 필요 없는 새로운 방식의 AI 가속기 '마하1'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24년) 6월 5일 서울에서 인텔 주최 AI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고위 임원은 모든 곳에 AI가 있는 시대에 삼성과 인텔의 전략적 협업의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고,

네이버에서도 AI를 담당하는 고위 임원이 연설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인텔, 삼성전자, 네이버의 AI 생태계 연합은 AI 가속기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 지켜볼까요^^


그리고

삼성전자, 네이버 주주들에게는 장기적으로 보면 호재 관련 내용이군요 @.@





# 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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