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24.12.14) 탄핵 재표결 찬성.. 선착순 8명은 누가 될 것인가?!

 

이 글은 좌, 우 한쪽으로 쏠리는 분들이 보게 되면 나와의 생각이 달라서 싫어할 수 있는 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부분은 나와 다르면...
완전 적대시하는 모습들이 있어서....
최대한 중립자의 입장에서는 좌든 우든 너무 쏠리시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댓글을 다셔도 댓글에 대한 답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대사관은 한동훈 - 한덕수 체제는 헌법에 부합하지 않느냐고 말이 나옴으로써 미국에서는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말한 질서 있는 퇴진은 해외에서 봤을 때는 말도 안 된다고 본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한동훈 대표는 왜 계속 말을 바꿨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지지율도 어느 정도 나오고,
순간의 권력의 욕심이 자신의 말을 계속 바꾸게 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그러면서 
12월 07일 탄핵 찬성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때까지 쌓아 온 이미지도 나락이 가고,
당내에서는 친윤이 많아서 입지도 다지지 못한 상황이 되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는 안 좋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한동훈 대표의 이미지를 바꿀 기회는 12월 14일 탄핵 재표결 찬성이거나 현재의 직책을 미리 내려놓는 것입니다.
직책을 내려놓고...
다음을 기약하는 거죠~

그리고
탄핵이 가결되면... 친윤에서는 한동훈 대표를 거세게 압박을 해서 사퇴를 하게 할 것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는 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비상계엄의 사실들이 점점 수면 위로 올라오고, 
비상계엄을 언제부터 어디까지 생각을 하고 펼쳤는지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이고,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김재섭 의원이 윤상현 의원에게 나 지역에서 엄청나게 욕먹는데 어떻게 해야 되라고 물었을 때...
탄핵 반대해도 1년 뒤에는 다 찍어준다고 말을 한 부분이 논란이 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높아졌습니다.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는 것이죠~

그 이후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외에 다른 의원들 사무실 앞에 국민들이 찾아가서 탄핵 찬성하라고 항의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 내에서도 12월 14일 토요일 탄핵 재표결 투표는 해야 한다는 의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도 즉시 하야 촉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탄핵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늦어도 이번 주 토요일 오전까지 하야가 안 나오면...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모두가 참여해서 자유 투표에 맡겨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도 들어가서 투표는 하겠다고 밝혔네요.



그리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이탈 표가 10~11표 예상이 된다고 말했고,
어제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도 탄핵 찬성표가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탄핵 재표결 찬성 선착순 8명이 누가 될 것인가가 관심이 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9명부터는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
(초선, 재선 의원들에게는 8명 안에 들어가서 얼굴을 알리기에는 이만큼 좋은 상황도 없죠~)

또한,
현재 안철수 의원, 김예지 의원, 김상욱 의원은 투표는 한다고 했고...
남은 5자리가 누가 될지가 궁금한 상황이 된 것 같네요~



생각보다 탄핵의 시기는 빨라지겠네요~

 

그리고
내란당으로 불리고 있는... 
국민의힘은 탄핵이 빨라질수록 국민의힘에게 좋은 걸지도 모릅니다.
(늦어질수록 당 해체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수당은 개혁신당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탄핵이 빠르든.. 느리든...
국민의힘에서 누가 나오든...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누가 나오든...
민주당이 조기 대선에서 승리할 확률은 아주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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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