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2024-25 흥국생명 대 정관장 챔피언 결정전 (feat.플레이오프전, 챔피언결정전 1차전 간단 리뷰)

 

 

 

여자배구는 김연경 선수가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 뛰면서 인기가 올라갔는데요.
그 인기가 올해로써 마무 될 가능성도 높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김연경 선수가 이번 시즌까지만 뛰고 은퇴한다고 말을 했네요 @.@

그리고
김연경 선수는 정규시즌 1위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하기 위해 라스트 댄스를 향하고 있습니다.

 

 

## 플레이오프전 간단 리뷰)

 

정관장은 부키리치 선수와 박은진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를 하면서 현대건설을 1차전에서 승리를 했지만..
염혜선 세터가 부상이 생기면서...
2차전에 뛰지를 못했고...
현대건설이 2차전을 쉽게 승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3차전은 염혜선 세터가 있는지... 없는지가 주목이 되었고...
염혜선 세터는 3차전을 뛰었고...
정관장의 노란 리베로가 경기 중간에 부상을 당했지만...
박혜민 선수가 그 자리를 잘 메꿔주면서...
정관장이 3차전을 승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정관장이 2승 1패로 현대건설을 이기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습니다.

 

 

[출처:  네이버스포츠 배구 생생화보 포토]

 

 

## 챔피언결정전 1차전 간단 리뷰)

3월 31일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있었습니다.
정관장이 1세트를 따냈다면....
박빙의 승부가 될 수 있었겠지만...
플레이오프전을 하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 보였고...
흥국생명의 서브들이 불리한 상황 때 연속적으로 많이 성공이 되면서...
승리의 여신은 흥국생명 쪽으로 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이고은 세터가 김연경, 투트쿠, 피치, 정윤주 선수 등 여러 분배를 잘하면서....
3 대 0으로 흥국생명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4월 2일) 밤 7시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있습니다.
흥국생명이 2차전을 가져간다고 해도...
2년 전에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게 2패를 하고 난 뒤에  3승을 연달아 하면서 도로공사가 우승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2차전이 어느 팀이 승리를 한다고 해도...
우승의 향방은 쉽게 결정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흥국생명의 주전들이 부상 없이 뛰게 된다면...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할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힘은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시즌이면서 마지막 경기라서 흥국생명의 선수들이 의식하고 열심히 뛸 것으로 보이고,
김연경 선수가 없는 흥국생명은 당분간 우승하기 어렵다는 걸 어느 누구보다도 선수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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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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