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2024-2025 챔피언 결정전 2승 2패... 흥국생명은 리버스 스윕 악몽을 이겨낼 것인가?!

2년 전에 여자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게 2패를 하고 난 뒤에 3승을 연달아 하면서 도로공사가 우승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흥국생명이 1차전, 2차전을 승리를 가져갔지만...
정관장이 3차전, 4차전을 승리하게 되면서 2승 2패가 되었습니다.

 

 

## 챔피언결정전 3차전, 4차전 간단 리뷰)

3차전은 흥국생명이 1세트, 2세트를 이기고도 정관장의 간절함이 더 크면서 역스윕을 해서 정관장이 3 대 2로 이겼고,

4차전의 승부처는 3세트였는데...
36 대 34로 정관장이 3세트를 가져갔지만...
다시 4세트에서 분위기 반전으로 흥국생명이 가져가면서...
5세트에서도 10 대 7까지 흥국생명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가
그 이후 연속으로 정관장이 점수를 얻으면서 분위기는 정관장으로 넘어가면서 정관장이 3 대 2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배구는 분위기에 따라서 흐름이 넘어가는 점이 있어서...
그 흐름을 정관장이 잘 가져온 것으로 보이고...
김연경 선수의 공격이 중요한 시점에서  막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오늘(4월 8일 화요일) 밤 7시... 마지막  5차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관장의 기세는 높고,
흥국생명은 2년 전의 악몽이 생각이 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자 배구는 분위기가 중요한데...
흥국생명의 홈에서의  팬들의 함성 소리가 중요할 때가 온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저는 김연경 선수의 라스트 댄스를 보고 싶어서...
흐름상 불리하지만...
흥국생명이 5차전을 승리를 했으면 하네요 @.@

흥국생명이 지게 되면...
김연경 선수는 연속 준우승 3회하고 은퇴를 하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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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