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8] 현관 센서등 -> LED 센서등으로 교체하기

 

오늘은 현관 센서등을 LED 센서등으로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현관 센서등이 안 될 때마다 전구 형광램프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2~3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형광램프를 또 사야 되는 상황이 계속 발생했습니다ㅠ

그래서 내가 살고 있을 동안은 조금 편안하게 지내보자는 생각으로 LED 센서등으로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LED 센서등은 약 8개월 전에 인터넷으로 배송비 포함해서  8500원으로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해당 제품을 판매를 안 하고 있네요ㅠ;)

 

 

 

 

 

1. 전기 작업하기 전에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보통 가정 내 전기 차단기는 신발장 부근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작업할 전기 관련된 차단기를 내려야 합니다.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서 다이소에서 절연 장갑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 교체해야 하는 현관 센서등 입니다.

 

 

 

 

3. 현관 센서등 뚜껑을 열고,

전구식 형광램프를 먼저 빼고,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을 드라이버를 활용해서 고정나사를 풉니다.

 

 

 

 

4. 그러면 그 안에 현관 센서등과 연결된 전기선들이 보이게 됩니다.

이 선들을 분리하려면,

동그라미 친 부분 1번(전기선 연결 커넥터)을 누르고, 2번 검정색 전기선을 당기면 됩니다.

옆의 흰색 선도 똑같이 해줍니다.

(연결 커넥터 분리할 때는 선만 당기면 선이 안 나올 겁니다.)



선 2개를 분리하면 현관 센서등이 다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선을 분리하기 전에 먼저 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사진을 보고 연결된 색깔에 맞는 선에 다시 연결을 하면 됩니다.

 

 

 

 

 

 

 

 

 

5. LED 센서등을 부착하기 전에 기존에 사용했던 고정 나사 위치에 부착할지...
다른 부분에 고정 나사를 뚫어서 고정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기존에 사용했던 고정 나사 위치에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6. 전기선 연결 커넥터에 LED 현관 센서등 선을 한 가닥씩 연결하면 됩니다.
(전기선 연결 커넥터는 천장에 뚫려있는 부분에 살포시 넣어주면 됩니다.)



선 빼기 전에 사진을 찍어놓으면, 사진을 다시 보고 수월하게 색깔에 맞게 선 연결을 하면 됩니다.

 

 

 

 

 

7. 그 이후 내린 차단기를 올려서 LED 센서등 불빛이 잘 나오는지 보고 난 뒤에~
LED 센서등의 고정 나사를 부착하는 게 2번 작업 안 하는 방법입니다.

 

 

 

 

8.LED 센서등을 부착했습니다.

 

 

 

 

 

 

9.센서에 맞게 LED 센서등이 켜졌다 꺼졌다 잘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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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한 지도 약 8개월이 지났고...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으니...

LED 센서등으로 교체한 부분은 비용 절감과 저의 만족도도 좋다고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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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