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10] 25년(내년) 2월 14일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자기기 13종(스마트폰,태블릿 등) 충전단자 C타입 통일 예정

올해(24년) 11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하면...
방송통신기자재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방식 기술 기준 고시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해서 충전하는 규격을 USB-C 타입으로 내년(25년) 2월 14일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자기기 13종의 대상으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25년) 2월 14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카메라, 헤드폰, 헤드셋, 휴대용 스피커, 휴대용 비디오 게임기,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전자책 리더, 내비게이션 장치, 노트북 등 13종이 USB-C 충천 타입으로 통일이 되고...
이중 노트북은 기술적 요인 등을 고려해서 2026년 4월 1일부터 충전 타입으로 통일할 예정입니다.

또한,
USB-C 충전 타입은 EU, 사우디, 인도에서 사용 중이며,
이를 위반하는 제조사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부터 충전 단자를 8핀에서 USB-C 타입으로 바꿨지만 다른 일부 모델 등에서는 기존 충전 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충전단자 C타입 통일은 조금 더 편리성을 가져올지는 시간이 흐르면 알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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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