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24년 4월 20일) 이후...
비트코인 마이닝(채굴) 비용은 1개당 7만 2225달러 (약 9500~9650만 원)으로 아주 높은 가격이 되었고,
이젠 1억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비트코인 1개로 피자 먹었던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 1억 인가요ㅎㅎ)
그리고
비트코인 채굴을 7만 2225달러 밑을 유지하게 되면 손해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4번째 반감기가 5개월이 지났고...
채굴업자는 5개월 동안 손해를 보고 있겠죠~
하지만
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 전의 가격으로 채굴을 계속했었다고 생각을 하면...
5개월은 충분히 메꿀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다면...
채굴업자는 손해를 보고 팔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트코인 채굴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면...
손해를 보고 팔 건데...
지금 그래픽카드가 워낙 비싸서 기존에 쓰던 채굴기로 돌리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트코인 채굴한 걸 던진다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회사들이 비트코인을 매입을 하게 될 것이므로...
예전처럼 내가 채굴한 걸 던진다고...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기 때문에...
내가 채굴업자라면 손해 보고 안 팔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채굴업자라면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24년 1월 11일에 났었고..
그 이후 etf 관련 회사들은 비트코인을 매집을 했죠~
그래서
우리는 이제 장밋빛을 보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시장은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br>
생각해 보면...
항상 나의 생각과 투자 시장은 다르게 가더라고요.
왜냐하면...
이 투자 시장은 제로섬게임이니까요~
내가 잃으면... 누군가는 번다는 거죠~
그래서
세력들은 쉽게 돈 벌게 놔두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우리나라의 주식 투자와 다르게 장기 투자를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하신 분들도 장기 투자로 생각하고 투자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미국이 올해(24년) 9월부터 금리를 내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내년(25년)까지 생각해서 미국 금리가 3.25~4%까지 내려온다면...
조금 더 많은 돈들이 시중에 풀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음 비트코인 5번째 반감기가 28년으로 예상이 되고,
비트코인 채굴업자나 세력들은 5번째 반감기가 오기 전인...
내년(25년)과 26년 사이에 대세상승장을 오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5번째 반감기 오기 전에 하락장으로 다시 공포를 조성해 놓을 수 있으니까요~
(25년과 26년으로 크게 분포도를 잡은 것은....
올해 초에 예상한 대세상승장의 시기가 틀렸기 때문입니다ㅠ;
그래서
그때그때 가서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기도 하고요 @.@)
제가 생각한 것들은 저의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고...
각자가 생각하는 투자 방식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 저는 장기 투자자로 이 코인 시장에 접근을 했고...
각자마다 투자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
다들 성투하시고,
존버는 또 승리할지 볼까요?ㅎㅎ
#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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