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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 정보/나의 일상

끄적임) 혼밥, 혼노 (feat.번아웃 증상인가?!)

by Rance_랭스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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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 수업을 마치고...

돌솥비빔밥 가게에 들렀습니다.

 

배가 엄청 고프기도 했지만...

수업 마치니 바로 집에 가고 싶은 본능이 더 컸죠ㅎ

 

그리고

오늘따라 가게엔 저와 같은 혼밥족이 많네요^^

 




돌솥비빔밥 곱빼기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양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네요ㅎ

 

다 먹고 난 뒤엔 은행에 볼 일 보러 갔습니다.

동네에 있는 국민은행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래서 농협으로 발 길을 옮겼습니다~

 

은행 볼 일을 보고, 걷고 있는데...

갑자기 멘탈 나가면서 스트레스가 오더라고요 @.@

 

 

이 증상이 설날 이후부터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찾아보니~ 번아웃 증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 보니...

쉬어야 할 타이밍에 쉬지 못한 게 더 큰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ㅠ;

(지금 듣는 수업을 조금 여유를 가지고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른 거죠ㅠ. ㅠ;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들이 났었고...

이것을 잠재우기 위해~~ 동전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


 


아마도 소리라도 지르면 이 스트레스가 날아가지 않을까 싶어서죠^^

음은 하나도 안 올라갔지만... 열심히 노래를 불렀습니다ㅋ

 

소리라도 지르니까~~ 그 당시엔 스트레스는 날아갔네요~!!

.
.

지금은 다시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찾아왔습니다^^;;

찾아보니까 이 증상이 오면... 쉽게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나오네요~!!

그래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

 




#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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