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국내 은행권 이자 수익 역대 최대... 이자로 번 돈 내놓으시오!!!

 

작년 대비 대출 규모가 커지면서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은행권은 이자 수익으로만 44조 2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4분기까지 봤을 때, 약 60조 원 이자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이자 수익이 어마어마하네요 @.@




또한,

금융감독원의 조사에 의하면 5대 금융 지주는 올해 3분기까지 총 15조 6495억 원의 순이익이며,
KB 4조 3705억 원, 신한 3조 8183억 원, 하나 2조 9779억 원, 우리 2조 4383억 원, NH농협 2조 450억 원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3대 지방 금융 지주는 1조 5751억 원의 순이익이며, BNK(부산, 경남) 6570억 원, DGB(대구) 4247억 원, JB(전북) 4934억 원입니다.

 

또한,

11월 20일, 금융 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 지주 회장단 간담회가 있었는데요~

 

이날 나온 내용 중에는 자영업자(자영업자 부채는 1000조 원)의 상황이 좋지 않아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이자를 줄이는 방안과 대출 금리 중에서 가산 금리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민주당 의원이 횡재세 법안을 발의를 한 것을 11월 28일에 논의를 하고,

금융 지주는 11월 27일 은행장 회의에서 구체적인 비용 분담 방안을 다시 논의한다고 합니다.



횡재세를 대략 계산을 하면 약 2조 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8대 금융 지주는 5대 금융 지주에서 1조 5천 억 원,

3대 지방 금융 지주에서 5천억 원을 내놓는 것으로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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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식으로 하면, 모든 분들에게는 대출 금리가 내려가지 않을 것이고,

좋게 흘러가게 되면 대출 금리의 가산 금리가 내려가면서...

대출 있으신 분들의 허리가 조금 가벼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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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