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의 행보와 미국 SEC와 바이낸스의 기밀정보 보호명령 공동 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는 대부분 관심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자산 운용사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받기 위해 신청을 해도 SEC(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는 승인 여부에 대해서 결정 시한을 연기하고, 블랙록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도 10월 중순으로 연기를 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은
9월 12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서 암호화폐 업계는 사기와 불법 행위로 가득하며 SEC(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사기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조사하고 있지만 조사 결과는 합의 또는 기소가 이뤄진 경우에만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7월 13일 미국 법원에서 리플을 판매한 것은 연방 증권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의 약식 판결과 8월 말에 미국 연방 항소법원에서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 신청 반려의 취소 사건 판결 이후에도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암호화폐 업계의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최근에 미국 SEC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기밀정보 보호명령에 대한 공동 발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 공동 발의는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특정 기밀 정보의 처리 및 공개를 관리하는 보호 명령입니다.

그리고

일단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이라는 말이 있지만...

미국 SEC에서 원하는 정보공유약정(비트코인 가격 조작이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 매매자 정보 등을 의무적으로 보고 받는 것)이지 않을까라는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어간다면...

바이낸스 거래소는 SEC가 원하는 걸 공유하게 되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되는 날이 늦어도 내년에는 되지 않을까요?!^^

흠...

그렇다면...

SEC 위원장과 SEC는 다르게 행동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내년(2024년) 무조건 오는 호재는 비트코인 반감기이고,

비트코인 반감기도 내년 4월 예정이오니~ 조금만 더 버티면 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된다고 바로 상승하는 건 아닙니다만, 

반감기 전일지?! 후일지?!는 지나고 나야 알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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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