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5] 바나나 색깔별로 건강 효과가 다르다

바나나는 덜 익었을 때 녹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반점이 생기며 갈색으로 색깔이 변합니다.

그리고

색깔별로 건강 효과 다르다고 하네요~

 

한 번 알아볼까요~

 

 

# 녹색 바나나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약 20배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저항성 전분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서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는 부분이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색 바나나를 매일 하나씩 섭취하면 설사, 변비 등 위장 건강에 좋습니다.

<br>

또한,
녹색 바나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유익한 박테리아는 전분을 지방산으로 전환해서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도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노란색 바나나

(녹색 바나나가 익으면 노란색 바나나가 된다)

바나나가 익을수록 저항성 전분이 흡수가 잘 되는 당으로 바뀌면서 소화가 잘 되게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익을수록 비타민 A, B, C와 철, 칼륨, 마그네슘 등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게 됩니다.

 

## 갈색 바나나

녹색 바나나보다 백혈구의 힘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8배 더 높습니다.

그리고

종양 괴사 인자는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인데요~

종양 괴사가 갈색 바나나에 많다고 합니다.

.

.

하여튼...
녹색, 노란색, 갈색 바나나든 하루에 1개씩 섭취하면 우리 몸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었네요^^

---

# 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