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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22일, 재생에너지 해외 진출 지원 방안, 전력 시장 제도 개선 방향, 탄소 포집 저장 산업 육성 전략 등의 안건을 논의를 했는데요.
그중에서
정부는 한전이 발전사에게 사고 있는 전기 도매가격을 지역마다 가격을 다르게 하는 방안을 추진해서 2026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 요금제 도입을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 도매가격이 차등화가 되면 각 지역마다 전기 요금도 달라지게 되고,
전력 소비가 많은 서울과 수도권보다는 원전 소재 지역인 부산, 울산, 경북, 전남, 동해안 등 원전 발전소가 집중된 지역이 전기 요금이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올해(24년) 6월부터 시행되는 분산에너지법에 따라서 발전소 등 전력자원의 입지 최적화를 하고,
내년(25년) 상반기에는 지역별 차등 계통한계가격이 도입이 되고,
지역별 차등 전기 요금제는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전이 적자라서 전기 요금도 계속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지역별 차등 전기료 도입으로 인해서 각 지역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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