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작년(24년)에만 약 8200억 원(6억 달러) 벌었다

 

올해(25년) 6월 14일,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24년) 6억 달러 (약 8,2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면서 총자산이 최소 16억 달러(약 2조 1,800억 원) 규모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작년에 어디에서 수익을 거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플로리다주에 소유한 도럴, 주피터, 웨스트팜비치의 골프 리조트와 회원제 클럽 리조트 멤버십 판매를 통해 최소 2억 1770만 달러(약 2950~2980억 원) 수익

- 트럼프 대통령 밈 코인인 '$TRUMP'로 약 3억 2000만 달러(약 4350~4380억 원) 수수료 수익

-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으로 만든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116만 달러 수익,
트럼프 시계 판매 280만 달러 수익,
트럼프 스니커즈와 향수 판매 250만 달러 수익

- 각종 해외 개발 사업 수수료 수익
(인도 1000만 달러, UAE 1600만 달러, 베트남 500만 달러)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이 작년 9월에 설립한 가상 자산 플랫폼 WLF(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통해서 5735만 달러(약 750~790억 원) 수익을 거뒀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 일가에 대해서 비판이 있지만...
신경 쓰지 않고...
비트코인 채굴 사업과 디지털 자산 ETF 운용에 적극적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였으면 논란이 크고, 난리가 났겠지만...
미국은 다른 느낌입니다 @.@

그리고
트럼프는 사업가답게...
자신의 임기 내에 자기 자신도 대통령 직위를 이용해서 돈 벌고,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많은 돈을 벌게 해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



아마도 트럼프 자녀들 중에도 나중에 대통령 출마하려고 하겠죠ㅎㅎ

---

# 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