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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축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한국 대 중국"

by Rance_랭스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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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주민규 선수의 1골 3도움, 이강인 선수 2골, 손흥민 선수의 2골, 황희찬 선수 1골,  배준호 선수의 1골로 오랜만에 화끈하게 7 대 0으로 대승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표팀의 분위기도 올라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태국은 1 대 1로 비김으로써~ 
중국은 우리나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최소한 무승부를 하지 않으면 탈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현재 우리나라는 승점 13점으로 1위이고,
중국이 승점 8점으로 2위, 
태국이 승점 5점으로 3위입니다.

 

그리고

태국은 싱가포르를 어떻게든 이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우리나라도  3차 예선 1포트의 순번을 받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3차 예선부터는 18개 팀이 6팀씩 나눠서 3조로 나눠서 경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일본(FIFA 랭킹 18위)과 이란(FIFA 랭킹 20위)은 FIFA 랭킹이 높아서 1포트로 순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6월 11일 화요일 밤 8시의 중국과의 경기에서 중국이 수비 전술로 준비해오지 않는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든 승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주민규 선수가 공격수로써 역할을 잘해주고 있어서 윙으로 나오는 손흥민과 이강인이 패스를 받고 골을 넣을 가능성이 크고,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배준호 선수,  박승욱 선수도 잘하는 모습이 보였고, 중미에서 축구 선수로써는 나이는 있지만 정우영 선수가 아직도 기량이 녹슬지 않은 부분이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감독들은 어떤 전술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


#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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