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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전동 킥보드 방치하면 벌금 부과하는 AI 시스템이 나오다

by Rance_랭스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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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4년) 8월,  전동 킥보드 공유 기업 '빔모빌리티'에서는 가상 지정주차제를 선보였고,
이 기능은 GPS를 활용해 사용자가 지정된 '가상 주차구역'에서만 주차하도록 유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AI 시스템을 청북 청주시에서 최근에 처음 도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킥보드를 사용 후 주차 상태를 촬영한 킥보드 사진을 AI가 분석해서 주차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앱 화면에서 잘못된 주차라는 경고를 반복해서 표시하고,
사진을 찍지 않고 현장에서 벗어나면...
킥보드 대여를 종료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시간당 과금하는 방식으로 벌금을 매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킥보드 사고는 2018년 225건, 
5년 뒤인 2023년에는 2389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안전 장비도 없이 대부분 이용하고 있죠 @.@)



그래서 
이번 킥보드 AI 시스템이 충북 청주시에서 킥보드의 무질서한 주차가 눈에 띄게 줄게 되면...
빔모빌리티 업체와 다른 지역과의 연결 고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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