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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 #6]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이용할 수 있게 1년간 시범 사업 추진

by Rance_랭스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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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 번호판 인식 방식인 '스마트톨링' 시범 사업을
경부선 양재~ 대왕판교 7.8km 구간,
남해선 영암~순천 106.8km 구간 (서영암, 강진무위사, 보성, 벌교, 장흥, 고흥 남순천, 순천만) 등
일부 구간에서 1년간(24년 5월 28일~ 25년 5월 27일)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 26일 알렸습니다.

 

- 스마트톨링은 무선통신 하이패스와 번호판 인식 등 무정차 통행료 수납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차로 진출입을 가능할 수 있게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장 수납을 할 때 감속했다가 운행하는 부분과 하이패스 차로 간 차선 변경 등으로 교통정체가 발생되는 상황과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가 예기치 못하게 하이패스를 통과했을 경우입니다.


또한,
이 시범 사업에서 통행료를 내는 방식은 2가지가 있습니다.

자진 납부 방식과 신용카드 사전 등록 방식이 있으며,

자진 납부 방식은 15일 이내에 통행료 앱이나 전국 요금소 등에서 직접 납부하는 방식이고,

신용카드 사전 등록 방식은 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 및 통행료 앱을 통해 나의 차량 번호화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납부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15일 경과 시 미납으로 처리되면 우편 또는 문자로 고지서가 발송된다고 하네요.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갔고, 요금을 못 내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 부분이네요~!!)

 


1년간의 시범 사업 구간이 잘 운영되면...

조금씩 실행하는 고속도로 구간은 늘어날 듯 보입니다.


# 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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