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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1월 15일은 정월 대보름인데요~
어제가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곡밥은 쌀, 수수, 조, 팥, 콩 등 다섯 가지 곡식을 넣어서 만들고 하루에 아홉 번을 나눠서 먹거나 여러 집에서 지은 오곡밥을 모아서 예전에는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농사가 잘 되고, 마을 사람들이 모두 건강할 거라고 믿었다고 하는데요.
어제 보름달은 보지는 못했지만...
올해 조금이라도 일들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트에 가서 오곡밥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오곡밥을 만들지는 못 하니까요ㅎㅎ
흠...
흰밥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그래도 오늘을 위해서 먹어야겠죠ㅎㅎ
계란 후라이와 만두를 굽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 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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