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4족 보행 AI 로봇이 포스코 제철소 고로 관리를 한다

 

포스코 제철소에는 일부 설비의 온도가 너무 높고, 접근 자체가 어려워 작업자들이 일하기에는 안전을 위협받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예전에 근무자가 일하다가 사망 사고도 가끔씩 뉴스가 나오긴 했습니다.



이 부분을 작년(23년) 11월에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해 고로를 무인 자율 점검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을 하였고, 현재는 4족 보행 로봇이 제철소 내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코에서는 AI 로봇 투입을 늘려서 현재 제철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철소의 로봇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하며,

이 기술은 포항, 광양 제철소 작업 환경에 맞춰서 제작되어 정교하면서 고도화된 것으로 평가가 나왔다고 하네요.




또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과 업무협약까지 맺어서 에이딘로보틱스의 로봇에도 해당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물류, 철강 등 국내 각 기업에서 인공지능 AI과 로봇에 대한 투자를 하면서 생산직에도 알게 모르게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네요~


또한,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조금씩 스며들게 되면...

그전에 일했던 자리가 조금씩 사라질 것입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사무직이 인공지능 AI에 의해서 일자리를 잃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변화의 바람에 나의 일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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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