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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추경호 부총리가 라면 가격의 적정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인하할 것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원료인 국제 밀 가격이 지난해 가격 인상 시점에 비해 50% 정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라면업계 관계자는 물류비, 인건비 등 생산 비용이 계속 오르고,
라면의 주요 원료로 쓰이는 전분 가격 또한 계속 오르고 있어 원가 부담이 여전하다고 말을 했는데요~
어제(6월 27일) 농심에서는 가격을 올렸던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다시 내리기로 했습니다.
7월 1일부터 신라면 출고가 대비 50원 인하, 새우깡은 출고가 대비 100원 인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양식품의 라면은 평균 가격의 4.7% 인하 예정,
오뚜기는 7월 중에 인하를 검토 예정이라고 합니다.
.
.
제품 가격은 한 번 올리면 대부분 다시 인하를 잘하지 않는데요~
이례적으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라면 가격을 내렸다고 하네요^^
#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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