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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부터 복도에 어떤 분이 내놓은 쓰레기가 밖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밖을 나가는 문을 열면 보이는 곳이긴 했지만... 이런 일은 잘 없어서 치우겠지 생각을 했는데요~)
그리고
어젯밤에 걷기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니까~
그 쓰레기가 누군가가 찼는지 몰라도 쓰레기가 넓게 퍼져 있었고,
두유팩, 비닐봉지, 자신이 먹은 치킨 뼈다귀 등등이 보였습니다.
흠...
걷기 운동하면서 생각을 했죠~
내가 치워봤자...
쓰레기 내놓은 사람은 다시 쓰레기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쓰레기를 어떻게든 깨끗하게 만들어놓은 다음에...
이곳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
쓰레기 내놓으신 분은 직접 치우세요라고 적어서 연습장 종이를 올려놓았습니다.
그 이후~
1시간~1시간 10분 안에 누군가가 복도에 왔다 갔다 소리가 들리고 난 뒤에...
확인해 보니까~ 그 쓰레기가 사라졌네요 @.@
참.. 양심도 없는 사람 같으니라구~~
자신의 쓰레기는 자신의 집에서 해결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많아서 이해 안 되는 사람은 이해 안 하는 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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