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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 정보/나의 일상

끄적임 22.01.03) 지각

by Rance_랭스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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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서 새벽 3~4시쯤에 잠이 들었습니다.

핸드폰에서 진동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시간은 오전 9시 6분....

 

오전 9시부터 12시 50분까지 수업을 합니다.

 

전화를 받으니까~~ 직업전문학교에서 온 전화더라구요

오고 있냐고 물어보십니다ㅠ;
큰일 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가겠다고 말하고....
대충 씻고... 지하철 타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

오전 10시쯤에 직업전문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전화 주신 분에게 고맙다고 말해드리고... 강의실에 들어갔네요~!!
(나 빼고 다들 수업하고 있네요ㅠ)

그리고
다행인 건... 오늘 새로 오신 2분에게 가르쳐주신다고...
1시간 늦은 건 수업 따라가기에는 많이 벅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지각을 한다면... 수업도 못 따라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ㅠ

오늘부터는 잠이 안 오더라도 빨리 누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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