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보 #18] 예금 전액 보장되는 우체국예금 자산 100조 원 돌파하다

 

우체국예금 총자산은 2022년 말 기준 92조 8402억 원,
2023년 말 기준 96조 9466억 원,
(작년)2024년 말 기준 102조 2135억 원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우체국은 국가가 한도 없이 예금 전액을 보장을 해줍니다.

그리고
시중은행은 비용 절감을 위해서 점포 축소를 하고 있어서 올해 안에 우체국,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은행 대리업을 시범 운영을 할 예정이고...

우체국은 올해(25년) 7월부터 은행 업무를 허용하는 은행 대리업 제도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국의 2400여 개의 우체국에게는 호재가 되면서 우체국에 예금하는 자산들이 더 증가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금융권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체국예금을 포함한 우정사업본부를 관할하면서 제대로 된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네요.

그리고
희소식 중의 하나는...
은행의 예금보호한도가 24년 만에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이 되는 부분이 올해 9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나의 자산이 많다면...
1억 원을 여러 은행과 우체국, 상호금융, 저축은행으로  분산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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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