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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의 성장 정체에 빠진 상황에서 국내 중소,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회사들이 골판지, 도료, 로봇 기술 등 강점을 가진 분야를 앞세워서 방위산업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올해(25년) 2월 태림포장과 아쎄따 업체는 골판지 드론 개발, 제작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올해 상반기 발주할 골판지 드론 도입 사업 참여를 위해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쎄따 업체와 태림포장이 같이 만드는 골판지 드론의 가격은 200~400만 원 정도로 저렴하고, 레이저 탐지를 회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노루페인트는 지난달 스텔스 도료 기술을 공개했고,
스텔스 도료는 무인기, 항공기 등에 도포돼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흠...
전쟁도 이제 드론과 AI, 로봇을 활용해서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아직까지 전쟁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 러시아에서도 드론을 활용해서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그에 맞게 방위산업 분야가 발전해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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