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정보통신공사업계는 정보통신설비 유지 보수, 관리 제도의 안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작년(2023년)에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성과 보고회 및 공청회를 열어서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 내용과 유지 보수제도 관련 정책 방향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 6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작년(2023년) 7월 18일 정보통신설비 유지 보수, 관리 제도 도입에 대해서 공포했습니다.
공포하고 1년 뒤에는 각 건물에 정보통신설비 유지 보수, 관리 제도가 본격 도입이 되며 각 건물에는 정보통신 유지관리자가 필요하게 됩니다.
흠...
현재는 선임 제도 시행 날짜만 나왔고...
어떤 건물에 초급, 중급, 고급, 특급이 된다는 말은 없으며...
아직 정확하게 어떻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 발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처럼 시행하고 5~6년 동안 임시 관리자가 선임을 걸 수 있는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각 건물(아파트, 빌딩, 물류센터, 공장 등등)에 전기안전관리자, 소방안전 관리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제도가 있는데요~
올해(24년) 7월부터는 정보통신 유지관리자도 시행이 되니까~~
한 건물에 4가지 선임을 해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ㅠ;
또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는 임시 유지 관리자에게 교육을 통해서 건물에 선임을 걸 수 있는 자격을 준다는 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토부에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서 올해 1월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제도의 개정된 부분을 발표한다는 것들을 국토부에서는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손해를 보게 되는 방안이라서 민원이 꾸준히 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수첩에는 등급이 있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 특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수첩을 받기 위해서 비용이 들어가고, 선임을 하기 위해서 또 교육을 들어야 하며, 그 교육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정보통신 유지관리자도 기계설비 유지관리자에 대해서 참고를 한다고 했으니...
수첩 장사의 시대가 오는 게 아닐까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 정보통신 유지관리자가 위탁으로 진행되거나 통신공사업체 대행으로 진행이 된다면~ 필요가 없겠지만...
그 건물에 상주해야 할 선임자가 필요하다면...
저 또한
노후 대비용으로 정보통신 유지관리자 선임 관련되어서도 준비를 조금씩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이 코앞인데...
어떻게 선임 제도를 시행할 건지에 대해서 발표를 미리 해줬으면 하네요^^
# 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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