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감소증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양과 근력, 근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이며,
근감소증이 생기면 당뇨병, 대사질환, 활동 장애 등 노인성 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근감소증에 대해서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어서...
비타민D 섭취로 근감소증을 개선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올해(24년) 12월 19일 나왔습니다.
또한,
노인들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근기능을 운동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햇볕을 쬐면 인체에 비타민D가 형성이 됩니다.
그렇다면...
비타민D 섭취와 운동도 꾸준히 한다면 더 효과가 좋겠죠ㅎ
저는 햇빛을 많이 보질 않아서 비타민D가 부족한데요.
그래서
2만 원 내외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종근당 비타민D 2000IU 플러스 영양제 2통(6개월분)를 구매해서 생각날 때마다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비타민D뿐만 아니라 비타민E, 아연도 조금씩 들어있는데...
비타민D가 훨씬 많이 들어있겠죠ㅎ
그리고
비타민D를 섭취하면 골다공증 발생 예방과 뼈의 형성과 유지를 해 줍니다.
반대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기억력 저하, 무기력증, 우울증, 어지럼증, 혈액순환장애 등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아연 섭취했을 때의 장점은 인지 기능에 좋고, 피부가 좋아지고,
아연이 부족할 때는 우울증, 탈모, 피로, 저혈압, 식욕 부진, 설사, 손톱 및 흰 반점들, 거칠거나 창백한 피부 등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양제를 안 먹을 때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노년기가 아니어도 자신의 몸에 부족한 부분들을 음식으로 대체할 수 없다면...
영양제로 채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 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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