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24년 3월 15일 금요일부터 3월 17일 일요일까지 펼쳐졌는데요~
이 대회에서 선수들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면 내년에 하게 되는 동계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자동 출전권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끼리 문제가 발생을 했는데요~
3월 16일 토요일,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1위로 가고 있던 박지원 선수를 황대헌 선수가 밀치면서 박지원 선수는 순위에도 못 들어오게 되었고, 황대헌 선수는 1위로 들어왔지만 박지원 선수에게 한 행동으로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3월 17일 일요일) 남자 1000m 결승전에도 황대헌 선수는 박지원 선수가 1위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손을 써서 박지원 선수를 1위를 못하게 했습니다.
좌절하고 있는 박지원 선수입니다.
그리고
박지원 선수는 올해 96년생이라서 내년 동계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하면 군대를 가게 됩니다.
군대를 가게 되면 이제 선수 생활은 거의 끝났다고 봐야 하는데요~
하지만
올해 동계 하얼빈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 기회는 한 번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체대와 비한체대끼리의 안 보이는 파벌 싸움이 아직도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박지원 선수가 그 사이에서 선수 선발이 될지는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박지원 선수는 단국대를 나와서 비한체대이고,
황대헌 선수는 한체대를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경기를 보고 나니까~
린샤오쥔(임효준) 선수를 더 응원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린샤오쥔 선수는 세계선수권 금메달 3관왕을 했습니다~!!
만약에,
쇼트트랙 파벌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면...
박지원 선수가 중국으로 귀화해도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력으로 순위를 정했으면 좋겠고,
쇼트트랙의 파벌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 24.03.18
'스포츠 > 쇼트트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황대헌 선수와 박지원 선수 충돌... 고의는 아닐까?! (0) | 2024.04.08 |
---|
댓글